살빼거나 안경벗고이뻐지거나 암튼 용된사람들아 친구들이 가끔 너과사봣는데 진짜변햇다 뭐이런소리하면 기분어때

난싫음.. 그냥 과거얘기 꺼내는게 싫어 칭찬해주는거지만

[익인1]

음 난 내가 보여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니아니 졸사같은거!!

[익인7]

졸사도 내가 보여주는데......ㅜㅜ

[익인2]

용됐다 하는것도??

[글쓴이]

으응.. 난 너무 스트레스야

[익인3]

난 좋던데.....지금 그만큼 예뻐진거니까 뭐 내가 수술하거나 그런것도아니구.....난그냥 그렇다구...!(소심)

[글쓴이]

나도 칭찬이긴한데 ㅜㅠㅜㅠㅜ그냥 그시절 기억을 다 지워버리고싶어

[익인4]

난 보여준적이없어성...

[글쓴이]

졸사같은거!!

[익인8]

ㅇㅇ...꾸미기시작하고만난사람들한텐보여준적업ㅆ졍...민증사진도옛날에찍은거라아무도안보여줌ㅎㅎ

[글쓴이]

졸사는 꼭 내가 보여줘야하는게아니라 걔네가 언제든지 내모습을 볼수있는거자나!

[익인5]

내가 진짜 인간승리급인데 그냥 아예 다른사람이 됐는데 난 잘 안보여줌..

[글쓴이]

졸사같은거!

[익인9]

그냥 좀 떫게 웃으면서 그 얘기 그만하라고 눈치 줌 눈치 없는애면 " 아 뭐ㅋㅋㅋ니도 용됐어 진짜 못봐줄거 같았는데 크니까 그나마 낫네" 이럼

[익인6]

그냥 싱경 ㅇ안ㄴ쓰임ㅋㄱㅋㅌㅋ

[글쓴이]

으아ㅠㅠㅜㅠㅜ난너무싫다ㅓㅣ

[익인10]

칭찬같아서 기분은 좋은데 자꾸 졸사 언급하고 과거 언급하면 기분 쪼매 나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