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급한약속 생겨서 걔한테 만나기 하루전날에
야 미안하다ㅜㅜ 나 급한약속 생겨서 못갈거같아 내가 다음에 만나면 맛있는거 사줄게 진짜 미안해ㅜㅜ 했거든
근데 걔가 말투 싹 바뀌면서 어이 없어하다가 곰곰히 생각해봤는지 좀 그렇지만 지가 양보해주겠대
그래서 일단 내가 잘못한게 크니까 정말 미안해 내가 고기 사줄게 기분풀어 했더니 걔도 좀 풀렸는지 웃더라고 근데 문제는 어제 터졌어.
어제 걔한테 카톡이 왓는데 내가 마트에서 장보느라 깜빡하고 읽고서 답장안했거든 근데 걔한테 또 카톡이 와있엇어
그래서 헐 내가 읽고 답장안했네 했더니 걔가 그래 읽씹했다 이뇬아...이러길래 내가 일부러 그런거 아니다 알지?♡
이렇게 보냈는데 나도 읽씹 당했어 굴욕ㅋ
첨엔 그래 내가 저번일도 있어서 아직 안풀렸나보다 생각 했다가 시간 좀 지나니 나도 조금 어이가 없는거야
걔가 나한테 보복하는건가 싶기도 하구 반대로 생각하면 그래 그럴수도 있지 지금 뭐 다른거 하나 보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 거잖아..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싶어서
그리고 밤에 그 친구 카톡 프로필메세지 보니깐 날 저격하는건지 아짜증나엠비씨 이러고 써있던데 나한테 말로는 베프녀나 너밖에 없다 니가 무슨 잘못을 하던 다 이해해 줄게 이러더니 우리 사이가 이거밖에 안돼나 싶기도 하고 읽씹 한번 했다고 똑같이 대하는게 영 찝찝해서
카톡 답장도 지금 시간이면 오고도 남을 시간이야 그리고 깜빡했으면 미안 나도 까먹었다 하고 왔겠지.. 근데 여태 그런 메세지 1도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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