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들이 우정과시하면서 오라고 하고, 내가 안간다고 하니까 그럼 아침까지 같이 있어주겠다고 하고
그거 믿고 15000원 써 가면서 수성구에서 달서구 까지 가고, 그리고 지네들 술값 내가 계산하고 (지네들이 끝까지 안낼눈치였음)
노래방가서 이건 니들이 사라 라고 말했는데 선불이라고 하니까 대뜸없이 카든데요... 아 그럼 돈 모지라는데
하고 나 쳐다보고 결국에 또 내가 내고 속은 상했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있으니까 나는 호구같이 기분좋아가지고
들떠있었는데 새벽2시도 안되서 노래방나와가지고, 갑자기 하는 소리가 집에가겠다고..
...아 진짜 너무 화가나서 됐다 하고 택시타고 오는데 생각해보는 내내
지들은 우정과시하면서 친구아니냐면서 그랬으면서 나 오니까 남자들이랑 톡하고 아는오빠랑 전화하고
썸탄다고 전화하고 ... 아 진짜 짜증난다 정말 짜증난다

인스티즈앱
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애한테 다 털어놓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