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얘한테 되게 잘해줬어 남자애가 내 친구 엄청 좋아해서 사귀게 된거라 맨날 선물 사주고 쉬는시간마다 와서 얼굴 보고 좋다고 웃다가 내 친구가 얼른 가라고 하면 시무룩해서 가고 그랬단말야 그래서 나랑 다른 친구들이 그 남자애 되게 귀엽고 좋게 봤었어 하는짓도 귀엽고 내 친구한테 엄청 잘해주고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일이 터진거 내 친구가 치과가야돼서 엄마 기다린다고 해서 나랑 다른 친구 두명이랑 총 네명이 같이 기다리고 있었어 한 십분 쯤 지났는데 친구 어머니께서 저쪽에서 오시는거야 그래서 친구가 손 흔들었는데 갑자기 그 남자애 목소리거 들리는데 "언니 다리 졸× 예쁘다!" 이러는거야 친구 어머니한테; 그 남자애는 우리 있는 줄 몰랐나봐 지 친구들끼리 몰려서 어머니 다리 보면서 저것보다 훨씬 심한 말 많이 하고 진짜 더럽게 행동하고 자기들끼리 기분 나쁘게 낄낄거리고; 내 친구가 진짜 엄청 화나서 어머니한테 가니까 그 남자애가 내 친구보고 살짝 당황해서 "ㅇㅇ아 언제부터 있었어? 못봤는데.." 하면서 착한척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 친구가 진짜 걔 말 ㄹ완전 싹 무시하고 어머니 손 잡으면서 엄마 가자, 하니까 그 남자애랑 친구들 진짜 싹 다 멘붕와서 눈치만 보고있고.. 여튼 둘이 방금까지 남자애가 무릎꿇고 비는 거 여자애가 신고 안 한걸 다행으로 알라고 꼴도 보기 싫다고 하면서 헤어짐.. 남자애 진짜 괜찮게 생각하고 있었어서 더 충격이었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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