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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8
이 글은 10년 전 (2015/10/29) 게시물이에요

알면서 넘어가시는 걸까 정말 모르시는 걸까

우리집은 고양이 키우지도 않고

손목에 집중적으로 그었는데

왜 아무말도 안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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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알아주길 원해서 자해한거야?
니 몸 망쳐가면서까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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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아닌데...
그냥 너무 우울한데 어떻게 풀 방법이 없어서 한거야 누굴 때릴 수는 없잖아
사실 모르겠어 은근히 들키길 바라고 손목에 했는데 안 알아줘서 섭섭한거같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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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하지마 그냥 수첩에 글을써 널 우울하게 하는것들을.
막연한 방법이라고 생각할거야
근데 그 막연한 방법이 니 몸을 지켜주긴 하겠지
자해해서 니 우울함이 풀릴거라 생각하지마 그 흔적이 나중엔 더 널 우울하게 할지도 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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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쓰다가 갑자기 막 화가 나고 우울해서 펜으로 수첩을 마구잡이로 긋다가 다리를 찔렀어
흔적 우울하긴 한데 모기 물린 자국처럼 갈색이 되었다가 금방 옅어져서 괜찮아
아무도 내 몸에 신경 쓰지 않거든 누가 친구 손목을 자세히 보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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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러다 누군가 나타나 내가그랬거든 내 경험이야
그때가서 후회하지마 옅어졌다고 생각해도 그 작은 여러흉터들이
그 사람한테 보여질때마다 얼마나 창피하고 후회됐는지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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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나는 아직 어린가봐 내 상처를 보고 내가 이렇게 못된 애라고 알아주고 나를 포기해주면 좋겠어 아니 좀 신경 써주면 좋겠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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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세상에나랑똑같은행동하고똑같이말했어...나도자해하고고양이가했다고말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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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는 안 그러니까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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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렇지ㅋㅋ근데나는다행히집주변에고양이가끔보여서믿어줬어ㅠ들킬까봐조마조마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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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우리집 근처에도 고양이가 많아서 ㅋㅋㅋㅋ...
겨울이니까 잘 안 들킬거야 소매 걷지 않는 이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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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거의붕대?같은걸로양팔칭칭감고있뜸ㅠㅠㅇ근데쓰니랑나랑이유가갈리는구나!나는화를잘못참아서화나면가끔그러거든ㅜㅜ너는우울하구나ㅜㅜㅜ이게나쁜거란걸아는데화나면계속이런다ㅜㅜ너도자해하면우울한게나아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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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아 나도 화랑 우울이 이유야 ㅋㅋㅋㅋㅋ 화 못 참는데 속으로 삭이니까 너무 가슴이 답답한데 폭력을 휘둘러야 하는데 남에게 못 휘두르니까 ㅠㅠ
자해하면 뭐랄까 그 순간이 탁 트이다가 내가 한심해져서 엉엉 울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져 사실 자해를 하는데 아프니까 시원시원하게 못 해서 답답하긴 한데 조금 나아지는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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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많이 힘들었나보네 쓰니ㅠㅠ 나도 어렸을때 손목그은적 있는데 오히려 부모님한테 혼나서 많이 서운했던 기억이 남아있어
그래도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
그 상처가 남아있긴 하지만 가끔 힘들때 손목보면서 철없을때 손목긋게한 일들도, 어렸을 적 그런일들도 버텨냈는데 이까짓일이 무슨 대수라고..라고 생각하면서 위로받기도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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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내 몸을 망쳐가면서 화랑 우울을 다스리려고 하고, 정신차리자는 의미에서도 하는데 상처를 보면 더 우울해지는거 알아?
이 상처를 냈는데, 몸에 상처를 내고도 내가 정신을 못 차리고 한심해
아 지금도 속이 되게 답답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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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쓰니한테 마음에 남을 멋진 위로를 해줄 수 없은것도 미안하고 너가 지금 이렇게 힘든것도 내탓인것만 같아 미안하다.. 상처받고 힘들때마다 기대하지도 말고 기대지도 말자고 다짐하곤 해 결국은 나 혼자 걸어가는 길이니까
멀리서 보면 그때 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하찮은 일이었을 수도 있고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저릿하게 외로웠던 일일수도 있겠지?
하지만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아픔이잖아 그걸로 너는 더 성숙해졌고 더 아름다워 졌으니 그런 너 자신을 좀더 사랑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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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 고마워 사랑해 누군가의 마음에 남을 멋진 위로는 필요없어 담담한 네 말도 좋아 나는 그게 더 기억에 남아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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