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여기사는곳 공휴일이라 어제 친구들끼리 밤에 학교파티?를 갔는데 입구에 사람이 너무 많은거야. 그래서 계속 기다리다가 거의 문 앞까지 도달했었는데 앞 뒤로 자꾸 날 미는거야 그때 친구중에 한명이 내 어깨 잡아서 안밀리게 해주고 바로 문앞에 갔을땐 이게 직원?들이 한두명씩밖에 한번에 안들여보내주거든 또 그 텀이 좀 길기도 하고. 근데 내 친구들은 나랑 걔빼고 다 들어간거야. 안에도 되게 혼잡해서 친구들 어딨지 하면서 밖에서 보고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내가 애들 못찾을까봐 걱정하는줄 알았나봐 나한테 팔짱을 끼더니 자기랑 지금 같이 있으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자기한테 딱붙어 있으라고 같이 들어가자고. 그래서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팔짱끼고 있었음.. 사실 내 친구들의 친구? 라서 막 친한건 아니였는데 어제 설렜다 잘 챙겨줘서. 나만 설렌거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