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후드집업을 사려고 아까 스파오를 갔다왔는데
니트코너가 있어서 구경하다 니트코너로 가서 니트한개를 집어서 봤어
그런데 거기 있던 남자직원이 내 몸을 한번 쓱 보더니 약간 실실?웃으면서
그거 S랑 M사이즈밖에 안남았어요 ㅋ
이러는거야,,,
진심 너무 당황해서 따질 생각도 안하고 니트 놓고 후집 계산하러 그냥 계산대로 갔는데
기다리면서 생각을 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거야
내가 통통한 편인데 그렇다고 해서 비만 이정도는 아니거든;
근데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억울하고 화났었는데 타이밍이 따지기도 뭐해서 그냥 집에 왔어.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잊어버리자는 생각이었는데
방금 친구랑 통화하면서 그 얘기 하는데 눈물이 막 났어..ㅜㅜ
진짜 안그래도 요즘 자존감 상실인데 내가 딴사람이 보기에 비웃음 당할 정도로 심각한가 이생각들고..
글이 좀 두서없는거같네ㅜㅜ
봐줘서 고맙고 나땜에 기분 우울해졌거나 그랬음 미안..
즐거운 인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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