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정말 친했던 친구들이었는데 내가 너무 큰 잘못을 저질러서 친구들이 정말 많이 화났었어.
그때 당시 여럿이 있는 단체 방에서 길게 사과했었고 어찌저찌 마무리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 한 명이 엄청 화가 났는지 그 단체방을 나가 버리더라.
나도 솔직히 많이 당황했고 마음 정말 많이 불편했어. 그 한명을 편의상 A라고 할게.
그 이후에 그 때 있었던 다른 친구랑 이야기 했는데 A가 많이 화난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
근데 솔직히 정말 제대로 1:1로 사과하기엔 용기가 안났어 정말 .. 그래서 이렇게 시간을 많이 끈 것 같고...
그 때 이후로 계속 꿈에 A가 나타나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과해야 하는데...' 생각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과를 못했어.
근데 정말 올해가 가기 전에 사과 해야할 것 같아서 방금 메모장에 사과할 말들 다 적어놓고 지금 보낼까 말까 하는데 어떡해야하지? 보지도 않고 끌까? 날 비웃을까? 괜히 A 기분만 나쁘게 하는거 아닐까? 정말 어떡해야 좋을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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