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女) 사랑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주위에서 욕도 많이먹었고 내 이런 취향을 이해 못 한 친구들이랑도 다 멀어졌음 근데 정작 제일 힘든 건 그게 아니라 남들의 시선이 어떻든간에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는 말은 커녕 좋아하는거 티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아무런 표현도 못하고 스트레스받음 이 사람이 호모포비아일까봐 이 사람이 내 맘 알면 지금보다 더 멀어질까봐 아무 것도 못 함 물론 자유롭게 오픈하고 이쁘게 연애하는 사람도 많지 ㅋ 이 글은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