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꿈에 짝녀가 나왔는데. 아니 그 꿈 상황 주인공은 항상 짝녀였는데 다른애가 떠오르더라 이제.. 그앨 좋아하는게 아니야. 그런데 짝녀꿈을 이제 안꾼다고 생각하니까 아..이제 내가 이언니를 잊었구나... 노력하니까 결국 잊었구나... 생각이 들면서 너무 슬퍼지더라ㅋㅋ... 왜지? 그렇게 힘들어 했고 그렇게 잊고싶어했으면서. 집갈때 짝녀랑 같이 걸었던 거리 걸으면서 이 거리를 같이 걸었던적이 있던것도 잊고살았다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 나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