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로망중하나가

한국가는 뱅기 옆자리 훈남..... 단한번도 훈남이 탄적이없음...... 항상 여자였다....... 아님 아저씨나 외국인.... 또르륵... 저번에 친ㄱ 랑 같이왔는데 친구가 나 잘때 옆자리 남자랑 서로 머리를 기댄상태로 잤다고...하.... 나 언제 훈남이랑 같이타냐...

[행1]

그거 진짜 확률 적은데....! 근데 나 비즈니스 탔을 때 연예인이랑 같이 타봄....2층 올라갔는데 2층에 연예인 그룹이랑 나랑 엄맠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

[글쓴행]

헐..ㅡ 나 아는언니 예전에 김연아랑 같이탔는데.. 난 언제쯤.. (먼산) 비즈니스 탔을때 옆자리에 같은 학교 남자선배가 앚아서 14시간동안 굉장히 불편..

[행2]

나 그랬었음ㅎㅎㅎㅎㅎ비즈니스 앉았는데 옆자리에 british 훈남 앉아서 막 기내식 뭐먹을까~ 이거맛있을거같아 이거 별로일거같아 이러면서 수다떨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후 황홀했지

[행3]

내 로망은 옆자리 빈자리! ㅋㅋㅋㅋ 난 코넬 교수랑도 타보고 변호사 아저씨랑도 타보고... 유럽 모델, 등등 다 타봤는데 그냥 빈자리일때가 제일 좋음! ㅋㅋ

[행4]

나도 빈자리랑 타고싶다

[행5]

보통 어디비행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