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이랬던 나의 예쁜 앞머리가... 오늘 동네 미용실에서 아줌마가 댕강 잘라버리셨다... 분명 시스루뱅으러 해달라구했는데... 눈떠보니 댕강...ㅎㅎㅎ 많이 이상하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