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쌍커풀도 없고 칼단발이였을 시절ㅎㅎ.. 6학년 언니 나부랭이들이 나보고 5000원 좀 달래 책 살돈이 없다고 당시에 500원 받아도 혼났던 애한테 그래서 없어요. 했는데 뒤져본다길래 네 뒤지세요. 이랬는데 내가 긴장하면 째려보거든? 그럼 어딜 꼬라보냐고 머라할텐데 진짜 좀 심했나봐...째려보는게.... 그래서 응 그래 하고 가더라... 인상아 잘해써...
| 이 글은 9년 전 (2016/2/21) 게시물이에요 |
|
때는 쌍커풀도 없고 칼단발이였을 시절ㅎㅎ.. 6학년 언니 나부랭이들이 나보고 5000원 좀 달래 책 살돈이 없다고 당시에 500원 받아도 혼났던 애한테 그래서 없어요. 했는데 뒤져본다길래 네 뒤지세요. 이랬는데 내가 긴장하면 째려보거든? 그럼 어딜 꼬라보냐고 머라할텐데 진짜 좀 심했나봐...째려보는게.... 그래서 응 그래 하고 가더라... 인상아 잘해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