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복입고있고 친구는 사복이였는데
같은학교 선배 둘이 우릴불렀는데 "왜요?"했더니 어쩐지 웃더라
자기들이 차비가 없다고 차비를 달래 친구는 암말안하고 있길래
"차비요? 저 1000원 짜리 없어여."했더니 그럼 있는걸 달라길래
"만원짜리만 있는데 제가 뭘 믿고 줘요?"/"내가 갚을게"/"어떤식으로요?"/"내일 반에 가져다줄게"
/"그걸 어케 믿어여."/"준다고 내가"/"처음본사람이잖아요."/"아오 이..."/"빌리는 입장이잖아요."
이런상황이 계속 지속됨........................결국엔 "야 너 그냥 가"............................"네ㅂㅂ"
내생애첫삥뜯김이여서...그게 삥뜯는건지 모르고 본의아니게 패기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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