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는 아무것도 흥미 생기는게 없다고 게임덕인 다른 친구랑 축덕인 나 되게 부러워해서 덕질이 마냥 나쁜건 아닌갑다 그런 생각도 들어 무언가 내가 진심을 다해 좋아하고 즐기고,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것마저도 좋아서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친구는 집에 가서 딱히 할게 없다고 하더라고. 티비 채널 돌려봐도 영화도 별로, 드라마도 별로... 그래서 자기도 뭔가 열정적으로 좋아하고 집중할 존재가 있으면 좋겠다더라
| 이 글은 9년 전 (2016/2/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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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기는 아무것도 흥미 생기는게 없다고 게임덕인 다른 친구랑 축덕인 나 되게 부러워해서 덕질이 마냥 나쁜건 아닌갑다 그런 생각도 들어 무언가 내가 진심을 다해 좋아하고 즐기고,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것마저도 좋아서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친구는 집에 가서 딱히 할게 없다고 하더라고. 티비 채널 돌려봐도 영화도 별로, 드라마도 별로... 그래서 자기도 뭔가 열정적으로 좋아하고 집중할 존재가 있으면 좋겠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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