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아침에 강당에서 다 모여서 조례?하는데 하필 그날 아침밥도 안 먹고 온데다가 사람많아서 더 덥지
오래 서있으니까 진짜 순간 눈 앞이 캄캄하고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다리도 막 후들거리고 눈물도 나오는데 진짜 악으로 버티다가 다행히 딱 마쳐서 안 쓰러짐..그 날 나 진짜 죽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글은 9년 전 (2016/2/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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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침에 강당에서 다 모여서 조례?하는데 하필 그날 아침밥도 안 먹고 온데다가 사람많아서 더 덥지 오래 서있으니까 진짜 순간 눈 앞이 캄캄하고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다리도 막 후들거리고 눈물도 나오는데 진짜 악으로 버티다가 다행히 딱 마쳐서 안 쓰러짐..그 날 나 진짜 죽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