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없다고 해야하나..난 솔직히 문제아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데 부모님도 남동생도 친구들도 전부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없어 내 주변 사람들 중에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너무 외롭고 힘들어 무슨 알바를 하는지 집에 몇 시에 들어오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감기에 걸렸는지 어디가 다쳤는지 전혀 궁금하지않은 부모님은 남동생한테만 올인이고 남동생은 그걸 알고 나를 무시해... 친구가 있어도 고민털어놓을 애가 없어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연락안하고 고등학교 친구들이랑도 연락안해서 친구도 없어. 그렇다고 내가 따돌림을 당한것도 아니고 난 두루두루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남아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이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너무 부담스럽고 그냥 무섭고 두렵고 힘들고 지쳐 아무런 지원도 해주지 않아 알바비로 배우고 대학등록금을 모아야하는것도 너무 슬프고 여태껏 중고등학생때 나온 급식비 교복비 수학여행비를 엄마가 다 갚으라고 말할때 그 감정도 슬프고 돈 얼마나 버냐고 물어보는 아빠도 싫고 똑같은 나이에 다른 인생을 살고 다른 대접을 받는게 내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 잘못태어난걸까? 음악을 시작하고나서부터야 난 그냥 내가 하고싶은걸 한 것 뿐인데 배우고 싶어서 배운 것 뿐인데 재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도대체 왜.....왜....... 속이 너무 아프고 답답하고 복잡해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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