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입든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 머리 조금 땋고 다니는데 한국에선 진짜 상상도 못 했을 일...
여기 애들은 내가 머리 땋으니까 예쁘다고 해주는데 한국에선 친구들한테 지금 나이가 몇이냔 소리 들었을 것 같다... 8ㅅ8
유학 오고 나서 진짜 옷도 내가 입고 싶은 거 다 입어 보고 너무 좋음 헷!
한국에 있을 땐 옷 못 입어서 패고 소리까지 들었는데 유학 오고 나서 내가 입고 싶었던 옷 다 입ㅂ어보고 잘 맞는 패션도 찾으면서 옷 잘 입는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