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동생은 과학고 다니는 수학 수재야... 뼛 속까지 이과남이고
음악이랑 진짜 관련 없거든 배운 적도 없고 초딩때 내꺼 멜로디언 빌려가서
도레미파솔라시도 배운 게 단데 우리집에 이번에 그랜드피아노 새로 사서
엄마랑 신나서 뚱당뚱당 누르는데 한번에 건반 네개 다섯개씩 눌러도
무슨 음인지 딱딱 맞추는데 너무 신기해서 엄마랑 십분 넘게 시켜봤는데
진짜 고민도 안 하고 그냥 맞춰...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그 음 같대
그냥 건반 하나 눌러서 도레미파솔라시도 알면 그것도 신기한데
한번에 엄마랑 나랑 두개씩 세개씩 눌러도 딱딱딱 맞춰....
이런 거 절대음감이야? 음악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별 거 아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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