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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6
이 글은 9년 전 (2016/3/07) 게시물이에요
내가 시험기간만 되면 스트레스 받고 해서 아프단 말이야.. 근데 중3 2학기 기말 때 내가 감기가 심하게 걸린데다가 배탈까지 나서 시험 하루 전에 조퇴 하고 학원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집에서 한다고 했거든.. 약 먹고 자고 나니까 괜찮아져서 공부 좀 하다가 버티고 버텨서 또 새벽 2시 쯤에?? 잠이 들었는데 4시에 학원쌤한테 전화가 온 거야.. 나는 처음에 잠결에 내가 잘 못 본 건가 해서 안 받았는데 7시에 일어나니까 진짜 부재중이 찍혔더라... 그래서 학원 선생님한테 자느라 못 받았다고, 죄송하다고 문자 드렸는데 학원 선생님이 전화 하셔서 넌 지금 중요한 날에 잠이 오니? 다른 친구들은 아파도 공부 한다고, 넌 너 중요한 시기를 놓치고 싶냐고 뭐라 하시는 거야ㅠㅜㅜㅠㅠㅠㅜㅠ 속상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끊고 울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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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속상하겠다 와...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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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날은 시험 끝나고도 집에 가서 계속 울었어ㅠㅜㅠㅠㅜㅠㅠ 부모님은 그 학원 선생님 너무 좋게 생각하셔서 내가 있었던 일 말 해도 다 너를 위해 하신 말씀이다 그러시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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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렇지 ㅠㅠ 하지만 너의 몸상태를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잘 모르시나보다 ㅠㅠ 어이구 서운하겠다 진짜 상상만 해도 눈물고여
근데..나는 사실 너의 반대입장으로 슬펐어..난 내가 뭘 하던 아무도 신경을 안써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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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에ㅠㅠ 중학생이면 완전 애긴데 아파서 잠깐 공부 안한다고 인생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걱정도 못해줄 망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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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더 속상 했던 거는 내가 아플 때는 그렇게 뭐라 하셨으면서 다른 친구가 아프다고 학원 빠지거나 공부 못 하면 괜찮냐고,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 잘 챙기라 하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나한테는 이런 말 한번도 안 해주셨으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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