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짝녀한테 직접 못할 얘기 여기서 해보자

나는 짝녀한테 많이 좋아하고 니가 다른 애들이랑 나보다 더 친하게 지내면 질투난다고 나랑 안사귀어도 좋으니까 그냥 내 마음만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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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좋아해 너 좋아한다고ㅠㅠ 내신경은 온통 너야 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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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안 싫어해 오히려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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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정말로 안 사귀어도 되니까 이전처럼 친한 친구로 대해줘 그냥 나중에 너 나 좋아했었지, 하고 웃으면서 떠올릴 정도로만 내 마음을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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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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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랫동안 너좋아해왓어. 지금도 그렇고. 요새 많이 우울해보이던데 기운내. 나까지 힘빠진다. 너는 왜 인기가 그렇게 많은걸까 나한테만 인기잇엇으면 좋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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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애교부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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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우리가 그나마 제대로 다시 만날 일은 중학교 동창회겠지? 같은 지역에서 살고 있으면서 진학한 고등학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널 볼 수 없다는 게 참 착잡하다 그래도 나 아직 니가 제일 좋아 중학교 때 너 싫은 척 한 거 진짜로 싫어서 그런 거 아냐 니가 좋아서 그게 티날까봐 그런거야 그리고 니가 제일 예뻤어 물론 지금도 니가 제일 예뻐 우리가 다시 얘기를 나눌 수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 너 못 잊을 거 같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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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귀고싶어정말 진짜좋아하고 너에대해서 사생활도 알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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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사귈래? 사귀자. 많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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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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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너 좋아한다?진짜야 진짜 많이 좋아하는데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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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 싶다.....나 너 좋아하는데 너 앞에서 멋있는 행동도 해보고 싶은데 주위에서 그렇게 안도와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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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다 진짜 완전 나쁘다ㅏㅏㅏㅏㅏ알면서 모르는척하고 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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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해. 하지만 평생 전하진 못 하겠지
너에게 난 그저 잘 맞는 친구이겠지만 나한텐 아냐.. 하루종일 니 생각이 나. 순수하게 우정으로 남아있을 수 없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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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ㅠㅠㅠㅠ너무 예뻐요ㅠㅠㅠㅠ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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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어 진심으로 질투나는 내 마음을 접고 싶다. 평생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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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백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번만 진지하게 생각해주면 좋겠다 장난 아니고 진심으로 너 좋아해 앞으로도 계속 좋아 할 예정이고
너랑 만났던 어떤 남자들 보다 잘해줄 자신 있어 그냥 나를 여자 남자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생각해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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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서 미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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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너한테 고백하는 상상을 가끔 해 넌 내가 너한테 고백해도 날 싫어하지도 소문내지도 않을 좋은 애라는 거 알지만 여전히 말은 못하겠어 졸업하고도 이렇게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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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니 좋아하는데 언니는 나 정말 그냥 좀 친한 동생으로만 보는것 같아서 슬프다 ㅠㅠㅠㅠㅠ
ㅏ아ㅏㅏㅏㅏㅏㅏㅏ진짜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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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랑 왜 친한지 이해 안 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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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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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아직도 좋아해서 미안해, 남자친구랑 오래 가서 축하한다고 카톡하는데도 그런 내가 너무 슬프고 그랬어. 내 중학교 온 시절은 다 너였는데 나는 아직도 너한테서 벗어 날 수가 없네. 내 이상형 다 너였어. 내가 좋아한다는 아이돌, 후에 맘에 들어한 길가다 본 모든 사람들 다 널 닮은 남자나 여자들이었어. 이렇게 좋아해서 미안하고, 어, 진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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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내 옆에 앉아있는너! 난 이제 지금 이대로도 좋다 더 이상 욕심내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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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 대리설렘 쩌네 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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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제 만나요? 이제 슬슬 언니 해 줄 때 된 것 같은데 아직 내 마음이 조금 빠른가 사실 평생 우리가 이런 관계로 머무를까 봐 조금 겁나요 처음에는 이런 관계이기만 해도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욕심이 커진다 그래도 나 기다릴게요 보채지 않을 테니까 너무 늦지 않게는 와 주세요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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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인사하면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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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만 지내자.. 내가 그렇게 싫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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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기다리고있을거야. 많이 기다릴거같아.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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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꾸 너 안 찾는다고 입술 내밀면서 삐지지 마 부끄러워서 그래 그거 볼때마다 키스하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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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요? 잘 지내세요. 저때문에 힘들었던거 다 잊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마웠어요. 언니같이 많이 좋아할수있는사람은 아무도없을것같아요앞으로도. 좋아하고 좋아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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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우리좀 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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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잘 해줘서 고마워 너 덕분에 내가 요즘 행복해
평생 고백은 못할거같아 괜히 너가 나 부담스러워해서 멀어질수 있을까봐..
친구로라도 좋으니 평생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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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는데 옷 빌려줘서 고마워 진짜. 걸어가는데 니 향기나서 너무 좋더라구. 오늘 술 조금만 마시고 일찍 집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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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좋아할 거라고 너는 아마 상상도 못하겠지. 근데 많이 좋아해. 언제쯤 고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