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내 동생 6살 차이나. 늦둥이고 동생이 한 명이고 그래서 내가 좀 잘챙기긴 했어. 그냥 지나가다 이쁜 옷 있음 사주고 나 알바한거 월급 받으면 밥 사주는 정도? 가끔 얘 용돈 떨어지면 데이트 하는데 쓰라고 3만원 정도 준 적도 있지만 진심 가뭄에 콩나는 거였고. 여친 있는건 집 앞에서 둘이 있는거 보고 그런가부다 했지. 엄빠는 지금도 모르심. 알면 난리남. 근데 얘가 여친이랑 노트북으로 pc카톡 하는 거 어쩌다 봤거든. 여친님이 날 굉장히 싫어하시더라. 연애하는 내내 내가 감시하는 기분이래. 둘이 연애하는데 왜 자꾸 내가 끼는지 모르겠대. 그게 점점 지나쳐지면서 난 그 여친님께 이미 할 일도 없으면서 남동생 연애에만 끼어드는 시누이가 되버렸음. ... 나 여친님 이름도 모름. 또 얘가 사귀는 여자 쥐뿔도 관심 없음. 솔직히 고딩인데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사귀면 되는 거잖아. 남동생이 나한테 가끔 상담 같은 거 하는데 얘가 눈치가 정말 없어서 둘이 싸운거가 대부분이라 니 잘못이여.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 라고 말했지 그 외에 둘 연애 터치한거 없음. 와씨 근데 뒷담은 짜증나네. 둘이 지금 그걸로 싸웠나봐. 남동생 지금 지 누나 욕 먹었다고 빡친 상태임.

인스티즈앱
최근 상황 심각해졌다는 부산(김해) 공항 근황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