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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8
이 글은 10년 전 (2016/3/08) 게시물이에요
방금전에 아빠께서 엄마 자궁에 암이있다는 소릴하셨거든.  

정말초기라서 수술한번이면 완치되는거긴한데 그래도 나 너무 안슬퍼서 스스로한테 충격먹었어. 

심장떨어지는 느낌도 없었고 그냥 친구가 어딜다쳤네 이런느낌이었어.  

 

그리고 몇달전 오빠가 전신마취수술을 했었는데 수술마취가 잘못되서 죽을뻔했었대. 나는 수술 다다음날 알았어.오빠 수술날에 학교행사때문에 집에안들어갔어서. 

 

다행히 마취깨어났고 지금은 너무 건장하게 잘 살고 학교다니는데 나 뒤늦게 그얘기 들었을때도 그냥 헐 그랬구나 그러고 끝이었어.  

 

나 우리 가족 서로 너무 사랑하고 사이 엄청좋아. 서로 믿고 자랑스러워 하는데.. 나 오늘 너무 충격이었어. 엄마 암인거보다 전혀 동요하지 않는 내가 너무 충격적이었어. 

 

 

그리고 왜 굳이 정신병이라고 했냐면  

내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외모도 뚱뚱하고 초중학교때 왕따를 당했거든. 그래도 성인이된 지금 친구도 많이 사귀고 노력해서 억지로라도 밝은성격이다 라는 소리를 듣고 살아. 학교 학생회도 추천받아서 하고 그래. 

근데 아직도 사람만나는게 무섭고 가끔 우울증도 와. 

고삼때는 정말하면 안되지만 손목에 칼도 대봤어.  

 

하지만 지금은 정말 잘지내. 괜찮아.  

근데도 무서워. 옛날일때문에 가족들 감정조차에도 공감을 전혀못하는 성격이 되버린건지.  

정신과 상담을 이제라도 받는게 좋을까? 

 

 

글이 두서없어서 미안해. 지금많이 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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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신과 같은데 가서 상담 받아봐. 꼭 정신과 라고 해서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말고. 나도 고등학교때 적응 너무 힘들어서 받아봤는데 좋아. 효과도 있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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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번쯤은 꼭 받고싶었는데 용기가 안났어... 그래도 효과있었다니까 마음이 좀 놓인다. 한번 알아봐야겠어!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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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현실감이 없어서 그렇게 느꼈던거 아닐까?? 나도 그랬던 적 있어
쓰니가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생각들면 한번 받아보는것도 추천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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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거면 좋겠어 진짜... 너무 무섭다 내가.
상담한번 알아볼려고.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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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정신과가 물론 우리나라에서 아주 좋은 인식은 아니지만 가보길 바래. 나도 얼마전에 진짜 꿈에도 상상못한 일을 겪은게 내가 대학입시때문에 정말 엄청 힘들어하고 그랬거든.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우리 오빠가 나랑 얘기를 좀 한 적이 있어.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오빠가 부모님도 누구도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라면서 자기는 불안장애? 공황장애 그런게 있다는 거야. 정신과도 한두번 다녔대. 우리오빠가 차만 타면 무조건 벨트부터 매는데 난 그게 그냥 안전을 정말 중요시해서 그러는 줄 알았어. 근데 그게 다 불안해서 그런 거였어. 그러면서 나더러 정 힘들고 못 견디겠거든 그런 데 한 번 가서 상담받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 쓰니도 정 불안하고 그러면 혼자 속으로만 앓지 말고 도움 받는 것도 좋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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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고마워. 괜히 억지로 다 나았는데 굳이 찾아가서 감정 들쑤시는거 아닐까 싶었었어. 근데 댓들 보니까 가볍게 속풀이하라고 해줘서 좀 덜 무서운거같아. 좀더 용기를 내볼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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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래그래 파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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