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검하수가 좀 있는데 눈이 짝눈인 게 너무 싫어서 쌍테로 더 작은쪽만 하고 갔거든 근데 다른 애들은 다 괜찮다고 한게 더 낫다고 그러는데 얘만 유독 별로라고 하면서 비웃는거야 얼굴보자마자 웃고 왜 웃냐 그러니까 몰라서 묻냐고 빨리 떼~~ 안한게 더 나아! 이 소리만 하루에 열번은 들은 것 같아 근데 나는 눈이 콤플렉스라서 좀 해결해보고? 싶어서 그렇게 한 건데 옆에서 계속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자존감이 뚝 떨어지는거야 어떻게 해도 이렇게밖에 안 되는 얼굴인가 싶고 ㅋㅋㅋ 뭘 더 손 대봤자 내가 나지.. 이런 생각밖에 안 들고 근데 더 짜증나는 게 얘가 좀 나는 다 되는데 너는 안 돼! 이런 마인드도 좀 있어서 이거 할까? 하면 안 된다고 너는 안 어울릴거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나중에 내가 얘기했던 거 하고싶다고 얘기한단 말이야 왜 나는 안 되고 너는 돼? 이렇게 물어본 적 있는데 ㅋㅋ 나는 나고 너는 너잖아! 이렇게 대답하더라 제일 짜증났던 케이스가 앞머리 ㅋㅋ 앞머리 절대 안 어울린다고 내지 말라고 계속 그래서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잘랐단 말이야 근데 주변에서도 뭐라고 하는 사람 딱히 없었고 오히려 더 괜찮다는 반응이 훨씬 많았는데 얘는 항상 해보기도 전에 안 어울린다고 하지말라고 하니까 너무 짜증나 할 수 있는 시도도 다 접어버리게 되니까 ㅋㅋ 지가 해준것도 없으면서 내가 눈을 까뒤집든 찢든 찝든 신경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거 말고도 원래 좀 배려심이 없고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서 지쳐 기브앤테이크가 돼야 나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인건데 얘는 기브는 없고 항상 테이크만 있어 지 맘대로 안 되면 떼쓰고 자기합리화하고 하는 것도 이제 지친다 학기초부터 진짜 스트레스 받네 ㅎㅅㅎ 한 번 더 뭐라 그러면 이제 연 끊으려고 하는데 괜찮겠지? 전과해서 이제 좀 멀어질 줄 알았는데 계속 시간 날때마다 와서 저러니까 ㅋㅋㅋ 진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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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일 다 끊기고 물류알바 & 계단 청소일 하는 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