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체력도 약하고 심장이 안 좋아서 추운 날이나 컨디션 안 좋은 날이나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이면 막 픽픽 쓰러지고 그래 ㅠㅠㅠ 근데 욕심도 많고 자존심도 쎄서 아프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싫어 내가 하고 싶은 기준치는 9정도 되는데 아프다는 그 악조건 때문에 3정도 밖에 못하니까 너무 안타까워 짜증나고 서럽고 ㅠㅠㅠㅠ 고3때도 매일 조퇴하고 집에서 쉬고.. 그래도 진짜 악착같이 공부해서 수업 다 듣지도 못했는데도 3등급까지 다 올리고 대학 갔는데 내 목표인 곳이랑 너무 다르고 회의감 들어서 자퇴해가지고 다시 준비중이야 아르바이트도 틈틈히 하면서 등록금도 모으고 아르바이트하면서도 진짜 많이 쓰러졌어 같이 일 하는 분들한테 피해도 많이주고.. ㅠㅠㅠㅠ 미치겠다 정말 제일 답답한게 내가 예민해지거나 신경쓰는 일이 많아지면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 예를들어 누구랑 내가 싸운다든지 a라는 애가 나에게 안 좋은 말을 하면 내가 그 말에 신경을 쓰는바람에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아픈거야. 그 일이 반복되다보니 대부분 나한테 나쁜말은 거의안해 ㅎ..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내가 너무 치사하고 비겁한것같아 좀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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