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어렸을때부터 계속 가스통배달하셨음 늘 새학기에 부모님직업적을때마다 아빠 배달업이라쓰고 근데 난 우리아빠에직업에대해 어떠한감정을 느낀적이없어 근데 오히려 아빠가 나한테 미안해하더라,, 가스통배달하면서 진짜 별의별 사람들 다만나고 전화로 소리지르고 욕하고 심지어 집에있는 가전제품 고쳐달라는사람들까지 그런거 다 참으면서 배달하시는데 작업복이 좀 먼지같은거 많이묻어있고 그래 어느날 같이 병원 예방접종하러갔는데 아빠가 나보고 아빠 옷 챙피하지않아?이러는데 눈물날뻔했다 그래서 내가 무슨소리야 아빠가왜 챙피해 제일멋있어 했는데 그날 아빠집에가서 밤에울었대 진짜 난 우리아빠가 제일 멋진거같아 혹여라도 자기부모님의 직업에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있다면 적어도 부모님앞에선 절대 티 안냈으면 좋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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