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5명임 두명은 대학생이고 한명은 유치원선생님(유치원에서 일한지 1년도 안됨) 그리고 휴학중인 친구랑 나인데 유치원선생님인 애땜에 짜증나죽겠음 일단 무리 전체가 착하고 남지적질을 잘 안함. 뒷담화도 안함 좋긴한데 유치원선생님 된 애때문에 미치겠음 유치원선생님이라서가 아니라 다 괜찮은데 남의 말을 안들음 의견을 제시해서 그 의견을 안듣는게 아니라 말 자체를 안들음 카톡하면 다들 A얘기하는데 갑자기 B얘기함 지금도 카톡중인데 애들이랑 오늘 아리따움 세일 얘기하고 있으면 갑자기 사진 보내면서 흔한 유치원생의 급식시간 이러면서 자기 할 말만 하고... 어제 제일 짜증났던건 오랜만에 다같이 만나서 노래방 갔는데 노래방가면 내가 진짜 꼭 혼자 부르고싶은 노래가 있었는데 마이크 계속 잡으면서 같이 부름..심지어 노래도 모르는데 옆에서 따라부르니 나까지 음정 이상해지고...아 근데 나도 그렇게 하려니 얘 계속 일본 애니 노래만 부르고 핵짜증... 보통 다른 친구가 노래 예약한거면 같이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야? 그리고 내가 부르고 싶었던게 얘는 모를것같아서 혼자 부를수있겠지 하고 신나있었는데 전주 나오는데 얘가 막 어어???이러면서 모션으로 나도 아는 노래라 하는데 그때 진짜 아..분노였음...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얘가 아이돌에 관심없고 애니 좋아하는 애라 당연히 모를거라 생각하고 선곡한건데... 그리고 일본노래만 부르니 다른 애들은 예약도 못함 근데 무리 전체가 이런 분위기다보니 내가 뭐라하지도 못하겠음..나만 나쁜사람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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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 : 언니 나 회사에서 짤렸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