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단 나쁜인간임 듣고 이건 아니였다 싶은거면 비난 쫌 해주라. 정신 쫌차리게. 16년초? 버스킹으로 처음 만난 사람이 있었는데 거리가 꽤 멀었는데 그래도 간간히 연락하고 지냈어 그러다가 연락으로만 썸을 탔는데 내가 하나도 안설레고 솔찍히 음 그래.(버스킹때 만나고 만난적 한번도 없어) 이 사람 자체가 정말 좋은데 연인은 아닌 그런, 여기서 내가 일방적으로 못밀어냈던게 화근이였어 얼마전에 술마시고 고백하더라고 그땐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전화와서 자기한테 오는건 어떻냐고 묻길래 지금 당장 대답안해도 된다면서 주말에 하라면서. 내 주변 애들은 나보고 쓰레기라고 사람 다 설레게 해놓고 어떻게 니는 그렇게 무감각하냐면서. 근데 난 저 사람이랑 연락 안해도 조금 신경쓰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꺼같아. 그냥 좋은 사람 하나 내가 거리 유지 잘못해서 떠나보내는 느낌이야. 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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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기둥 빼가지말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