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중고등학생 오는거

난 솔직히 싫어...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시끄럽고 가방만 놓고 놀러나가서 정작 공부해야 할 사람들 못하게 하고..

물론 나도 중고딩이었을 때가 있었지만 안그런 애들이 있는 것 처럼 나도 도서관에선 그냥 공부만 하고 갔는데.

진짜 막 통화하고 서로 떠들고 그런 거 보면 집이랑 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모르겠어.

[익인1]

개념찬 애들은 괜찮은데 도서관을 놀러가는애들이 있어서 엄마아빠 피해서ㅠㅠ

[글쓴이]

맞아 진짜 시끄러워 그런 애들...차라리 독서실 가서 가방 두고 가는건 괜찮은데. 지들 부모 돈 쓰는 거니까 남한테 피해 안 주잖아

[익인2]

다 그런건 아닌데 진짜 그런애들 있더라 난 일주일에 한번 도서관 사서보는데 자리에 가방만 올리고 화장품같은거랑..

[글쓴이]

맞아.....그런거 보면 가방 갖다 버리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ㅋㅋㅋㅋ진짴ㅋ 의자 여러개 쓰는것도 그래 ! 어르신들 앉을때 없어서 추운데 발코니 좌석으로 가고 그런거 보면 쫌 그렇더라,,

[글쓴이]

헐.....ㅠㅠㅠㅠ진짜 도서관 경비아저씨가 막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무시하고....그런거 보면 뒷통수를 후려갈기고 싶음

[익인7]

맞아 공공장소인데도 욕설하는 애들도 잇꼬..

[익인3]

난 시험기간에만 몰려오는 학생들이 싫어 ㅠㅠ....
평소에 도서관서 공부하는데 시험기간되면 꽉차서 자리가 엄긔....

[글쓴이]

ㅇㅇ!!!!!진짜......요즘 계속 고등학생들 와서 시끄러워 죽겠어....ㅠㅠㅠㅠ

[익인4]

맞어....난 특히 초등학생들......자기네들끼리 무릎위에 앉아 노는거 보고 깜놀...

[글쓴이]

어????????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나 다니는 도서관엔 초등학생은 열람실 출입이 금지라서.... 요즘 애들 대단하다ㅋㅋㅋ

[익인5]

도서관에 왔으면 공부를 해야지...하..

[글쓴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부모님이 걔들 그러는거 보면 속이 터진다고....ㅠㅠㅠ니네 부모님 생각 좀 해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