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린이집에서 2개월 가까이 누리보조선생님으로 근무 중이야.
처음 어린이집에서 일하는건데 자주 혼나거든? 근데 혼나는게 다 기본적인 것들을 못해서 혼나.
선생님께서 이거 다 오려주세요 부탁하시면 내가 가위로 오려서 갖다 드리면 혼나. 삐뚤어서. 내가 삐뚤게 자른 결과물 때문에 아이들의 작품은 완벽해지지 않은적도 있어.
우드락 칼로 자르는것도 잘 못해서 안 깔끔하게 잘라져서 혼나기도 하고.
아이들 생일잔치 때문에 강당에 풍선 꾸미는데 풍선으로 꽃모양 만드는거 있잖아?
풍선 4~5개 묶고 그 가운데에 다른 풍선 하나 다는거.. 그것도 제대로 할 줄 모르고.
환경판도 만들래서 만들었는데 난 내가 진짜 오랜 시간 걸려서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국 퇴짜 받아서
집에서 다시 엄마가 거의 도와주시거나 해주셨어. 그리고 통과 됨.
이런 내가 계속 어린이집에서 보조로 일하면 민폐 같거든? 어린이집 근무자가 이러한 기본 조차 서툴러서 자꾸 민페끼치고 혼나면 ..이건 아니잖아.
쌤들이 시키는거 내가 할 때 마다 자꾸 불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주게 되니까..... 일은 하다보면 실력이 향상된다가 아니라,
아니 실력은 향상 되겠지. 근데 향상 되기 전까진 결국은 민폐를 여러번 보여야 한다는거잖아.
그만 두고 그냥 집에서 쉬면서 가위며 칼이며 풍선이며 신속하게 하는것도 연습하고 바느질도 연습하고 할까 생각중이야.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하는 법 등 안 잊어버리게 2~3시간은 어린이집 봉사 다녀보고 싶거든?
그래서 말인데 보조 일 몇월까지만 하고 그만두는게 나을까?
3월초부터 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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