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전 풀타임으로 월드클래스 상대한지 3일밖에 안지난 상태에서 선발 출전ㅠㅠ 체력이 무기인 윤호한테는 힘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ㅠㅠ 그것때문에 초반에 미스도 잦았고ㅠㅠ 중계를 못보고있었던지라 다쳐서 무릎잡고 뒹군다는 소리를 들었을때는 진짜 심장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것 같았다ㅠㅠㅠㅠ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잘 하고오라니까 왜 다치고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 곧 일어난것 같지만 다리를 살짝 전다고 했을때는 진짜 눈물 날것 같았고ㅠㅠ... 그래도 후반시작한지 얼마 안있어서 체력과 부상 그리고 카드관리 문제로 교체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한편으로 안심하고ㅠㅠ 진짜 심장이 오르락내리락 했던 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