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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6l
이 글은 8년 전 (2016/5/15) 게시물이에요
쪼꼬맣고 흰티에 흰치마입고 단발ㅜㅜㅜㅜㅜ반묶음해도 귀엽고 양갈래도 귀엽고 혼자 바빠서 여기 뽀르르 저기 뽀르르 다니고 칠칠맞고.... 

 

는 이래서 내가 애인이 없는 건가봄


 
우동1
나도 ㅋㅋㅋ 약속한 장소에 기다리고 있음 저 멀리서 뛰어와서 폭 안기는 사람 항 생각만해도 좋다
8년 전
글쓴우동
(죽음) 아 진짜 욕나오게 좋다 혼자 신나서 쫑알거리겠지 나 기다리는동안 뭐했는데~ 이러면서
8년 전
우동2
아 내심장... 얼굴앞에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면서... 아 귀빨게지는 느낌이다 ㅠㅠㅠ
8년 전
글쓴우동
내가 별 반응 안 해줘도 쫑알대면 좋겠다ㅜㅜㅜ혼자 삐쳤다가 혼자 풀리고ㅜㅜㅜ
8년 전
우동3
쫑알쫑알 겁나좋아ㅠㅠㅠ 내가 말이 없어서 그런지몰라도 넘좋다 ㅋㅋㅋ
8년 전
글쓴우동
3에게
나도 막 살갑게 구는거 진짜 못한단말야ㅋㅋㅋㅋㅋㅋㄱㅜㅜㅜ어디없나...

8년 전
우동4
글쓴이에게
너동 나동 올해안에 꼭 만났으면 좋겠다 ㅠㅠㅠ

8년 전
우동5
나네!
8년 전
글쓴우동
그럼 나랑 연애하면 되겠다!...주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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