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이었고 나랑 짝 두번정도 했어 성격 이상한 여자애들 많아서 친하게 안지냈는데 얜 착하고 좋은 애인것같아서 나도 잘 해줬거든 근데 얘가 내가 말을 하면 못듣더라고 내 목소리가 작은게 아니라 읭?했는데 반대편 귀에 조그마한 보청기 있길래 눈치채고 말할때 콕 찔러서 먼저 나 보게하고 말할때 입모양 또박또박 크게하고 내가 머리를 굴려서 할 수 있는건 다 했거든 내가 이러는게 좀 걔한테 기분이 나쁠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그런건 아닌것 같았서 계속 그랬었어 몇일전에 걔를 2년만에 학교쪽 버정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난 걔 못알아 봤거든. 좀 대학생 티가 나서 그런가? 하튼 걔가 먼저 와서 ㅇㅇㅇ맞냐고 물어보고 얘기좀 했는데 나보고 짝할때 배려해준거랑 남자애들한테 안말한거 고마웠다고, 대학가보니까 너가 배려해준게 생각났다고 하는데 알고 있었구나 싶고 애가 지쳐보여서 좀 짠했어 막 친한사이가 아닌데 걔가 되게 날 반가워하길래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ㅋㅋㅋ 원래 여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지는 않아서... 걔 파바 알바하는데가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가보겠다고 하고 번호 받아왔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 좀 칭찬받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친구들한테 말하긴 그렇고 여기에라도 씀!ㅎㅎ

인스티즈앱
경기남부랑 충청북도 빼고 전부 특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