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 다닐때 남사친이랑 성인되고 나서 연락을 다시 하게 됐는데
얘는 서울 살고 난 지방살아
그래서 한번 만나기가 너무 힘들었다가 약속을 4월엔가 2월엔가 잡았었어
근데 그때 애랑 트러블 있어서 취소됐었고
얘가 그래도 한번은 봐야되지 않겠냐 해서 아 그래 그러자고 해서 5월에 보기로 했어
이 5월이라는 날짜도 얘가 정한거고 난 처음부터 그 날짜가 될지 모르겠네....자취 시작하고 얼마 안됐기도 하고 일이 그 날 제 시간에 끝날지 어떨지 이러면서 잘 모르겠다고
날짜 가까워지면 다시 알려주겠다고 했어
아닌게 아니라 그때가 4월 초였으니까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으니까
그러다가 일 문제로 못 갈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더니
너 나 보기 싫은 거 아니냐고 보고 싶긴 하냐고 또 예민하게 신경질 적으로 구는거야
내가 일부러 그러는 것 도 아닌데 그래서 내가 그랬으면 애초에 너랑 연락을 안 하지 내가 처음부터 말을 안 한 것도 아니고 말 했던 거 아니냐고 저 날짜 자체가 너한테 맞춘 날짜고 니 일 자체가 유동적이고 나는 규칙적이니까 그 날 연차를 쓸 수 있는지 없는지에 달린 거 아니냐고 내 탓 아니지 않냐고 하니까
걔가 만날 수 있는데 내가 피하는 것 같다는데 내가 잘못이야? 회사에 찍혀도 걔를 보러 고향에 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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