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남자동기인데, 조금 눈치가 없어서 그렇지 성격 자체는 그리 나쁜 애는 아니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모솔인데, 약간 금사빠라고 해야하나? 나랑 내 친구들한테 소개도 몇번 받고 번호도 몇번 딴 것 같던데 매번 실패했어 그래서 쑥맥이라 생각했고 눈치가 없어서 트러블이 생긴 게 몇번 있었지만 다 잘 풀렸고 평소에 되게 웃긴 애라서 잘 지냈지 그런데 이번에 밑에 후배들이 들어왔지 2달 정도 지난 지금 그 남자 애가 조금 치근덕?거린 게 벌써 4명이야 그 중 1명이랑은 같이 영화도 보면서 썸을 타기도 했는데 자기 친구한테 그 애가 너무 통통해서 별로라고 했대(원래 날씬한 여자가 이상형이긴한데 자기가 먼저 들이댔던거라..) 그리고 나머지 3명은 그 후배들이 그냥 철벽. 들이대다가 철벽치니 쟤한테 들이대고 철벽치니 쟤한테 들이대고 그랬던거지.. 그리고 얘가 기독교? 신자인데 얘가 다니는 교회가 이단으로 분류된다더라고.. 그래서 위에 말한 철벽치는 후배 중 1명이 기독교 신자인데 자꾸 그 애한테 교회 이야기를 꺼낸대 근데 그 애는 그 교회가 이단이라서 매우 싫고, 남자애는 아무래도 교회라는 공통적인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것 같아 결국 그 애가 참다참다 못해서 위에 선배에게 말을 하게 된거야 그리고 그 선배가 우리한테 그걸 말했어 그런데 여기서 선배가 우리가 아니라 그 남자애한테 제대로 된 충고와 조언을 해줬어야했다는 의견이 나왔어 이런 일들이 알려지면서 얘는 거의 우리 과에서 거의 매장?당하는 격이니까.. 어떻게 생각해? 우리가 몰랐어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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