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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5/27)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우리집이

할머니 엄마 나 (고3) 남동생 (중3) 여동생 (초1) 이렇게 있는데

우리집이 좀 사연이 많아서 ^^... 나랑 남동생이랑 아빠같고 여동생은 딴 남자 사이에서 태어남

뭐 불순한 관계사이 이런건 아니고 엄마가 친아빠랑 이혼한지 오래되서 재혼할랬는데 남자(=여동생아빠)가 쓰레기여서 재혼안한거임 동거하다가 ㅇㅇ

뭐 하튼 난 고3이라서 이것저것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동생이 초1 되고 할무니가 집에 동생볼사람 없으니까 와계신단 말이야

동생이 어릴때부터 관심을 못받았어

왜냐하면 태어나고 1년도 안되서 얘네 아빠가 우리집에서 나갔고 엄마는 계속 일한다고 얘 제대로 신경못써줬거든

글고 나랑 남동생 이랑 좀 차별하는거같기도함 엄마가 여동생이 나랑 남동생이랑 진짜 좀 다르게 생겼어...ㅋㅋㅋㅋ... 그래서 밉상인가?

나랑 남동생은 우리 자랄때 엄마가 혼자서 어떻게든 챙겨줬는데 여동생은 좀 덜그러는 느낌? 별로 신경 안써주는거같아

그래서 그런지 애가 성격이 진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나올법한 성격인데

어른공경없고 (엄마가 할머니 한테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거 보고 따라하는건듯)

지 멋대로에 안되는일 있으면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이건 나랑 엄마따라하는듯..ㅎ..)

하여튼 좀 그래.. 먹을것도 계속 입에 달고있고 불안장애있는것처럼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솔직히 좀 밉상임 집에서..

할머니는 내가 집에오면 말할사람이 바ㄲ에업으니까 나붙잡고 계속 똑같은 말 반복하고

내용은 엄마가 왜저러는지 모르겠다 여동생이 할머니한테 막대하고 이랬다 저랬다 이거.. 거슬러 올라가면 끝도없어서 들었던 얘기 듣고 또들음 ㅎ

이것도 스트레스 받는데 근본적으로 우리집이 너무 다 잘못됬어

엄마는 할머니한테 너무 막대해 할머니가 좀ㅁ만 뭐라해도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할라고 하고 옛날부터 심해긴 한데 내가 봐도 좀 에바임

글고 자식들한테 관심이 별로 없어 우ㅣ에만 보면 나랑 남동생은 충분한 사랑받고 자란거같은데 그것도 아님 여동생에 비해서 그런거지ㅇㅇ

내가 학교얘기하다가 좀 만 길어지면 그래서 결론이 뭔데? 하면서 따지고 나 전학가고싶다고 힘들어할때도 나보고 오히려 화내고?

근데 여동생한ㅊ텐 더심함

8살인데 옷가지고 땡깡부릴수 있잖아 솔직히 내동생이 단비 급이긴 한데 그러면 바로 욕 무슨 ㄴ 이런거 나오고 손날라가고

나도 엄마한테 이런거 배웠음... 화나면 나도모르게 나오는거 진짜 싫어

그래서 얼마전에 동생 초등학교서 행동 발달 검사했는데 관찰군? 주의군?하여튼 안좋게 나와서 할머니가 초등학교 돌보미반 선생님(방과후 선생님!)한테 물어봤데

애가 산만하고 이런게 심했는데 지금은 덜하데 근데 무슨 조사?면담같은거 하는데 종이에다가

엄마는 나한테 사랑한단말 한번도 안해줬고 오빠는 자꾸 자기 시키고 언니는 무슨 ㄴ이라고 욕하고 때린다는 식으로 적은거야 ㅠ 완전 가정학대 수준이잖아

솔직히 우리집에서 여동생 밉상이고 남동생도 나도 엄마따라서 때리고 그런적 많거든...

이거듣고 머리가띵하더랍 ..... 어디서부터 어떠ㅎ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엄마한텐 뭐부터 말하지?? 나는 어떻게 고치지? 이런거 생각하기도 너무 싫어ㅠㅠ 난 고3인데 스트레스 안받고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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