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왕복 세시간 학원 다녀오고 이틀뒤에 군대가는 친구 얼굴보려 만났다가 쉴틈도 없이 알바가서 7시간동안 일했거든
당연히 바빠서 남친도 못봤는데 일하는동안 너무 정신없어서 폰볼 틈도 없는데 시간 쪼개서 답장 보내고
퇴근하자마자 목소리 듣고싶어서 버스 정류장가면서 전화했는데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당구장이라는 거임 카톡한다고 끊으래
난 얘한테 전화하려고 하루 종일 기다렸는데 고작 3분 전화하는게 힘든가 그것도 짜증나고...속상하고 ㅠㅠ
근데 또 남자친구도 친구들 만나서 당구치는데 나때문에 민폐끼치는 거 같아서 그게 더 화나
친구들 만나서 놀수도 있는 거 이해하는데 왜 하필 나 잠도 못자고 피곤하게 일한 날에 전화도 제대로 안해주는지
남친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자기 사정도 이해해달라는데 나 너무 속좁은거 같아 너무 속상해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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