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누가 물어보길래 생각나서 써봄..! 최근에 우리나라 PC방 점유율 67퍼센트를 차지하던 리그오브레전드(롤)라는 게임이 있었음 그리고 롤과 비슷한 유형의 게임으로 블리자드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을 출시함 근데 롤은 하는 사람이 많아서 게임이 빨리 잡히는데 히오스같은 경우는 하는 사람이 없어서 게임 한 판 하는데 엄청 오래 기다려야 했음 그래서 어떤 커뮤니티의 누군가가 비유를 했는데 그게 "롤은 분식집이고 히오스는 고급 레스토랑 같다"라는 말이었음 그 이후로 블리자드의 게임들이 모두 고급..어쩌구 하는 식으로 불리기 시작했음 히오스 - 고급레스토랑 하스스톤 - 고급여관 오버워치 - 고급시계 이런 식으로... ...그랬다는 이야기 ㅋㅋㅋ 써놓고보니까 별거없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