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을 나무라고 할게 (걔 별명이야)
나무네 집에 놀러갔다가 나는 나무 침대에 엎드려서 책 읽고 나무는 침대에 앉아서 폰하고 있었는데
나무가 " 야 너 왜 계속 책만 읽어~ 나랑 안 놀거야? " 해서 " 아 책 좀 읽자 제발 " 했는데
나무가 내 옆구리를 막 간지럽히는 거야 ㅋㅋㅋㅋㅋ 내가 간지럼을 잘 타서
엎드린 자세에서 누운 자세가 되어버렸거든 내 위에는 나무가 있고
얼굴이 너무 가까워지니까 순간적으로 민망해져서 고개 돌리고 눈 질끈 감고 " 야 비켜봐 좀.. " 했는데
나무가 내 고개를 돌리더니 " 야 너 이렇게 귀여워서 어떡하냐 ㅋㅋㅋㅋ " 하는 거야
그리고 나를 거의 숨도 못 쉴 정도로 꽉 안더니 키스함
갑자기 심장이 너무 쿵쾅쿵쾅 뛰어서 계속 눈 감고 있었는데 걔가 입술을 떼고 다시 나를 보더니
" 00아 나랑 사귀자 내가 너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잖아 " 이러는 거야
나는 뭐... 별수 있나 당연히 받아줬지 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1년 2개월째 사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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