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고3임.. 음악 전공하고있는데 곧 입시고 시간없는거 나도 아는데 최근에 집안 사정이 너무 안좋아져서 현실적인 생각이 많이 들거든 나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랑 둘이 살았는데 나 키우시려고 엄청 일만 하셨단 말이야 그 덕에 지금까지는 경제적으로 시달리거나 그런적은 없었는데 최근에 하시던 가게가 망하고 손해도 많이봐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졌어.. 모아놓은돈도 별로 없는데... 그래서 여름방학엔 필수로 내가 알바해서 학원비, 원서비, 차비등등 보태야해 우리집이 대충 이런사정인데 내가 음악해서 어떻게 돈을 벌고 엄마랑 같이 살수있을까 이런생각이 너무 많이들어 ㅠ 내가 좋아서 시작했다지만 우리집이 예술할만큼 돈이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앞뒤 생각없이 내가 하고싶은거만 한거같아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학원가서도 내가 이걸 해서 내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까 이런생각이 계속 들어서 연습하고싶지도않고 학원가기도싫어 근데 고3이고 하루하루가 아까운 시간들일텐데 이주일이나 쉰다고하면 한심하다고 생각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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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한달만에 데이트비용 문제로 차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