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번개
2. 어플에서 사진 보고 맘에안들면 말없이 바로 차단
3. 만나서 술먹으면 바로 모텔행
4. 친분을 위장한 번개
5. 아 진짜 좋은 친구 만났다! 하면 며칠 연락하다 차단
사람들이 한없이 가벼워
물론 기분나쁠사람들도 있을텐데 사실이야
좋은사람도 많겠지 근데 왜 나한텐 좋은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좋은사람이라고 믿었던 사람도 쉽게 변하는 이유가 뭘까?
나한테 이유가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