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니까 6월 중순부터 제대로 하기 시작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대학 다니면서 쓴 시간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 내가 짜놓은 커리큘럼 상 아직은 기본기를 채워야해서 안건드린 부분은 미숙하다는거 알지만 재수하는 애들은 이 과정을 3월 4월에 다 했을 생각을 하니까 그게 무섭더라 안그래도 더 이 생각이 든게 어쩌다 페북을 한번 들어가봤어 재수하는 애들은 당연히 글 안올리고 대학 간 다른 친구들은 잘 놀고 사진도 올리더라고 나는 대학생인데 왜 이런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는 고생을 사서 하고 있는건지 그러면서 왜 시작부터 틀어버려서 돌아가면 만날 사람도 없게 나를 고립시킨건지(사실 잘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내가 내 인생을 꽈버린건지 의문이고 혹자는 배운게 많은 수험생활이었다고도 하지만 나한테는 실패한다면 진짜 남는 것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야 공부는 이제 습관이 돼서 나 스스로가 봐도 많이 하고는 있고 매일매일 하고 있는데 그냥 좀...해도 시간이 모자라서 안되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이 든다ㅠㅠ 내가 너무 조급해하는건 알고 있지만 아는거랑 심리는 다르니까ㅠㅠㅠ 하기나해 들으면서 달래고는 있는데ㅋㅋㅋ 그냥 누가 안 늦었다고 이대로만 하라고 해줬음 좋겠다... 아무도 나한테 비판도 칭찬도 안하니까 미치겠음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생리도 안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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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월세 받고싶은데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