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반에 한명씩은 꼭 있는 착한 친구야. 친구도 두루두루 사귀고 왕따인 애들하고도 잘 어울려줘. 근데 a한텐 고1때부터 고3때까지 쭉 같은 반인 b라는 친구가 있어. b는 이기적인 애라 솔직히 반에서 a말곤 놀아주는 애가 없어. 근데 어느날은 b가 a한테 장난이랍시고 너무 심한 말을 한 거야. 그 착한 a도 그말엔 상처입고 b를 멀리하게 됐어. 그러다보니 b는 자연스럽게 은따가 돼 버린 거야. a는 b랑 절교하면서 같이 급식을 먹을 수 없으니까 새로 밥 먹을 친구들을 구했고, 그 과정에서 딱 두명에게만 b랑 절교했다고 말했어. 자세한 얘기는 안 하고 그냥 이제 b랑 서로 대화는 안 할 거 같다는 얘기만 했어. 그런데 그 이후 b가 a를 밀쳐서 책상에 부딪히게 한다던가 a를 쉬는 시간마다 노려본다던가 하는 거야. 당사자인 a는 괜찮다고 했지만 a랑 같이 먹는 두 친구가 b를 아니꼽게 보게 되면서 b는 사실상 반애들이 다 싫어하게 돼 버렸어. 이 상황에서 b가 a를 왕따주동자라고 몰고 있는데 익들도 a가 왕따를 주동했다고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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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니me 정말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