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사는데 그걸 아는데도 아빠가 밉지않아
솔직히 엄마말만들으면 아빠 능력도없는데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사람인거고 사실 맞거든?
근데 난 아빠가 회사 그만둔 상황도알고 사업해서 잘안되는것도 아빠가 제일 괴로울거고
그렇다고 탓하는 엄마가 밉지도 않음 둘다 가여워
나는 솔직히 원하는거 다하고 살거든 엄마가 그렇게 키워줌
정말 나중에 커서 아빠랑 엄마 돈걱정없이 편히 살게 해주고싶어 정말정말
그래서 결혼생각도 없고 나랑 동생 자매니까 나까지 결혼하면 엄마아빠 외롭고 부양할 사람이없으니까
엄마랑아빠 나때문에 노후자금도 못만들고 있거든
아무튼 서울에서 혼자 사는 아빠도 불쌍하고
주말부부 14년차에 나이 오십이 다되어가는데 힘든일 하는 엄마도 불쌍함
나때문에 자기방하나없는 동생도 불쌍하고
정말 내가 잘되어서 우리가족 부자되고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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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표쓰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