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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
이 글은 9년 전 (2016/7/11) 게시물이에요
댓글로 풀어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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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ㄱㄷ 컴으로 온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호ㅡㅇ당보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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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대)(팝콘을 준비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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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 기다려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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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 별거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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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우리 할머니네 시골을 가면 큰 저수지가 있는데 내가 어렸을 때부터 맨날 거기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고 싶어했었어.
거기가 좀 깊어서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못가게 하고 가끔 배?를 태워줬었지.
그런데도 내가 맨날 물장구치고 싶어하고 손 넣고 싶어해서 어른들이 좀 과보호하는? 마음에 저 저수지에는 사람 뜯어먹는 귀신이 산다고 나를 엄청 겁 줬었단 말이야.
그 떄가 여름이어서 밭 옆에 있는 평상에서 동생이랑 놀다 잠들었는데 눈을 뜨니까 그 저수지였어.
엄마랑 나랑 할머니랑 셋이서 배를 타고 있던거지. 그래서 내가 와 웬일이야? 언제왔어? 좋다! 막 이러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뭔가 배 아래로 슥-지나가는 거야. 지금이었음 엄청 무서워했겠는데 그 땐 어렸을 때니까 신기해하고 그랬지.
계속 뭔가 지나가는 거 같에서 손 넣고 싶었는데 어른들이 겁줬던 거 때문에 넣을까말까 하고 있었어.
그런데 뭔가 빛나는 게 찰랑-하고 물장구를 치는 거야. 거의 홀린듯이 순간적으로 손을 집어넣었는데 그게 내 손을 막 물어뜯었어.
그래서 내가 소리 지르면서 몸부림을 쳤는데 그 와중에 배가 뒤집힌거야.
엄마가 나를 배 위로 올려주고 엄마는 수영 할 줄 아니까 할머니 데리고 갈께! 최대한 멀리가! 라고 해서
나는 무서운 마음에 엄마가 쥐어준 노를 저어서 어떻게어떻게 물가로 왔어. 그리고 나서야 엄마 생각이 나서 뒤돌아봤는데
피라냐같은 물고기들이 엄마랑 할머니를 뜯어먹고있었고. 내가 앉아있던 물가까지 핏물이 밀려오더라.
무서워서 어른들한테 가려고 했는데 뭐가 내 발목을 딱 잡더라. 엄마 손이었어. 그야말로 엄마 손. 몸은 없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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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서워...아 다 자는데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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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대로 기절했다가 깨니까 장례식 중이었어. 할머니는 시체도 못 찾았고 엄마는 내 발목을 잡은 손이 다라고 했어.
그런데 이상한게 장례식장인데 다들 지나치게 아무말을 안하는 거야. 울지도 않고. 슬퍼하지도 않고. 그냥 정색하고 가만히 서있었어.
그렇게 집에 왔는데 아빠도 동생도 아무도 내색을 안하더라. 그래서 내가 막 물어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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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8에게
아빠 엄마 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동생한테도 물어보고. 그런데 다들 나 그냥 무시하고 방에 들어가서 자더라.
난 막 울면서 내 방 침대에 누웠는데, 그 때 우리 집이 내 방 바로 옆이 베란다였어. 그런데 거기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거야.
생각해보면 절때가면 안되는 클리셰인데ㅋㅋ 꿈이기도하고 어리기도하고 거기로 갔지.
근데 누가 세탁기 옆에서 쪼그려앉아서 없어. 여기도 없고, 여기도 없네. 어디다 뒀지.. 막 이렇게 중얼거리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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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9에게
가까이 가서 봤는데 엄마였어. 그래서 내가 막 아 엄마 안죽었지? 다들 장난한거지? 이런 식으로 울면서 막 갔는데
엄마가 고개를 딱 들어서 빛을 받으니까 온 몸이 물어뜯겨있고 손목이 없는거야. 피 흘리면서. 그러면서 내 손목이 없어. 네가 가져갔니?
무서워서 도망가려고 했는데 발목이 묵직해서 보니까 엄마 손이 내 발목에 달려있었어. 엄마가 그거 보더니 거기있네 내 손!이러면서
내놓으라고 따라왔어. 막 도망가는데 갑자기 집이 아니라 끝이 없는 터널로 변해서 뒤에서 엄마가 내 손 내놔! 너 땜에 우리 엄마를 못 잡았잖아!! 이러면서 따라왔음. 엄청 뛰었는데 애걸음이라 그런지 금방 따라잡힘. 그래서 엄마한테 잡혔는데 그 때 깼음.
평상위에서 자고 있었고ㅋㅋㅋ 깨자마자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청 울었지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나 죽이려고했다고ㅋㅋㅋㅋㅋ
그 날 저녁에 밥 먹을 때 친척어른들한테 엄청 놀림받음. 그리고 다시는 그 저수지 안간다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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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10에게
별거 아닌데 엄청 길게 썼네...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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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별 거 아니라니ㅠㅠㅠㅠㅜ완전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오늘 더운데 이불 다 덮고 자게 생겼닼ㅋㅋㅋㅋㅋㅋ얘기해줘서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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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내 친구들은 이 얘기하면 웃던데. 글이라 그런가ㅋㅋㅋ
무튼 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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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ㅋㅋㅋㅋㅋㅋ어이없고 신기한꿈...
나평소에 꿈을 잘꾸는데 딱 이제훈꿈을 꾼거야
침대에서 이제훈이 웃통벗고 나안고 자려는데 내가 딱 눈을 떠서 눈마주쳐서 막 설레고 있는데.. 옆에서 야 걔이제훈아냐 하는거야
누가봐도 이제훈인데!!!!
좀 이상해서 내가 막 엥.. 하고 일어나서 피하는데 야 너도 좋잖아 왜그래 무슨상관이야? 하면서 이제훈아닌(?) 이제훈이 막 비웃으면서 얘기하길래 살짝 소름돋으멘서 깼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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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옆에서 말해준 누군가가 누군지 모르거싯ㅈ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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