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조금 불편한 애가 있는데 반일제 동아리할 때 1 2 3학년 다 섞이는 동아리여서 걔랑 가깝게 앉게 됐거든 걔는 1학년이고 나는 3학년인데 애가 가끔씩 내쪽으로 와서 말을 걸었거든 그러다 갔는데 이번에는 말을 계속 걸더라고 잠시 쉬는 시간이라서 내가 영어 숙제하고 있으니까 자기 영어 독해 잘 한다고 영어도 잘하고 공부도 잘한다길래 응 그래? 아 정말? 하면서 맞장구쳐주고 있는데 갑자기 걔가 언니는 성형 안 하면 절대 남자 안 생기겠닿ㅎㅎ 이러는거야 다른 그 교실 다 울릴 정도로 크게ㅋㅋㅋ.. 나랑 친한 친구는 그거 듣고 웃고 있고ㅋㅋㅋ.. 그래서 내가 나는 남자 안 사귈거야~ 그랬는데 걔가 에이~ 언니 저 오빠 좋아하잖아~ 하면서 연애감정 1도 없는 남사친을 가리키는거야 그 때 남사친이 다른 여자애랑 이야기 중이었는데 걔가 저 오빠랑 삼각관계야? 이러는거야 아 나 적으면서도 왜 자작같아 보이냐ㅋㅋㅋㅋㅋㅋ 쨌든 그래서 내가 기분이 확 나빠져서 이상한 소리 하지 마 쟤 안 좋아해 그랬거든 근데 애가 하는 말이 그러니까 성형을 하라니까~ 언니는 성형 안 하면 남자 안 생겨~ 계속 이러는곀ㅋㅋㅋㅋㅋ.. 내일 학교 갈 생각하니까 갑자기 떠올랐는데 이거 내가 짜증내야될 상황 맞지..? 얘 내가 피해도 직접 내 자리 찾아오던데 동아리 할 때마다 어떻게 피하지 아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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