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날 예뻐해줬음 좋겠고 미움 받는 거 싫어해서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예쁜 짓만 골라서 하고 중, 고등학생 때는 선생님들한테 예쁨 받고 싶어서 반장에 전교 회장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애들한테 욕도 안 쓰고 맨날 웃고 다니고 화낸 적 한번도 없고... 공부랑 학력이 다인 줄 알고 부모님한테 칭찬 받고 싶어서 항상 그랬어... 대학생인 지금도 그러는데 항상 애들이 나 예뻐해주고 날 귀여워해주고 그러는 거 아는데 그 중에 나 미워하는 애들 한 명이라도 있을까 되게 불안하다 그냥 털어놓고 싶었어... 이게 병이라면 병이겠지만 안 그래도 내 자존감 바닥인 거 이렇게라도 안 하면 미쳐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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