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 은따를 당해서 학교에 가기 싫다고 발악하다가 아빠한테 처맞고 부모님 이혼하고 나선 중3때까지 너무 피곤하거나 싫어하는 과목 든 날엔 학교 빠지고 그랬었어. 근데 난 그 때도 내 친구들이 있었거든. 그러다가 나 혼자 고등학교가 갈라졌어. 거리는 더 멀어지고 더 일찍 일어나야하니까 그리고 고등학교는 출결 중요하니까 5분이라도 늦을 것 같으면 그냥 병결로 돌렸어. 수업도 국영수는 다 참여하고 정보 이런 과목은 좀 많이 잤어. 화장 하긴 하는데 우리 학교는 안 하는 애들 없어... 규정 자체에 화장이 벌점이 없거든 그렇다고 세게 하는 것도 아냐 백탁 썬크림에 틴트랑 눈썹하고 가는 정도? 근데 내가 원래 같이 다니는 애들이 모범생? 부류였다고 해야하나 근데 어느 순간 떨궈져서 속상하다니까 상담쌤이 너는 지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고 있다고 너는 이미 학교를 그렇게 안 나와서 애들한테 양아치 애들이랑 동류 취급을 받고 있는 거라고 네 욕심이라고 2학기 때는 열심히 다녀서 만회해보래 솔직히 이제와서 내가 학교 열심히 다닌다고 갑자기 친구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어이없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우리 엄마는 학교 출결 니가 알아서 하라고 졸업장 따고 내신 성적 올리고 수능 잘보면 되는 거 아니냐고 그러셨거든 상담쌤 말 기분 나쁜 거 내가 이상한걸까... 내가 학교를 안 나오는게 너무 괘씸하고 나쁜 짓이라는데 난 잘.. 모르겠어 난 학교를 안 가면 좀 자다 독서실을 가거나(...) 학원을 가거든 계속 공부 놓지 말라고 하고.. 몰으갯다 다 때려치고 십내 ( ͡° ͜ʖ ͡°) 나한테 왜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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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예상 강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