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나는 성인이구 늦둥이 막내동생이 있는데 고등학생이야!! 착하고 생각도 깊고 마음씨도 곱고 진짜 예쁜동생인데 얘가 공부를 진짜 안해...ㅎㅎ 반에서 중간에서 조금 밑? 그정도 한다더라고 수학이랑 영어를 거의 놨어 얘가... 그래도 학교 수업은 집중해서 잘 듣고.. 학원은 안다녀!.. 근데 얘가 아이돌팬이거든 진짜 덕후야그렇다고 막 돈쓰진 않고 그냥 딱 자기가 이건 사야겠다 싶은것만 사는데 (앨범 포스터 등등) 엄마가 이번에 엑소콘서트 보내주는대신 성적을 올리라고 하셔서 얘가 나름 평균을 10점인가? 그정도를 올려서 보여줬었거든 그래서 콘서트를 다녀왔어. 거기까지는 나도 좋았지 뭐 성적도 올렸구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가는것도 나름의 취미생활이니깐... 근데 애가 다음 콘서트도 가고싶다고 또 성적을 올리겠대 엄마는 또 성적올린다니까 좋으셔서 콜 하시구...아! 비용드는 돈도 얘가 다 모아서가는거야! 돈달라고 조른적은 없어. 다음 콘서트 가겠다고 얘가 방학인데 벌써부터 열공모드야... 좋긴한데... 뭔가 걱정이 든다... 얘가 공부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당장은 콘서트인거잖아 얘가 언제까지나 그 아이돌을 좋아해서 공부를 할지도 모르겠고 공부하는 이유가 자신의 미래의 꿈이 아니라 당장의 아이돌 콘서트인것두 걱정되고... 나는 좀 얘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고 그랬음 좋겠는데... 그래도 뭐 콘서트 때문이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좋기도하고... 얘 이렇게 냅둬도 될까? 조언 부탁해...

인스티즈앱
요즘 완전 박살났다는 젠지 술 소비량..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