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바보같고 한심한 거 아는데 글잡 얘기처럼 자꾸 누군가 나와서 도와줄 것 같고 막 로맨스가 시작될 것 같고 현실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을 기다리고 그리워한다고.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인데 정신이 너무 지치니까 그런 글에라도 기대게 되고 희망을 걸게 된다고. 근데 실제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글잡 얘기처럼 되는게 아니니까 너무 현타오고 내가 뭘 바라나 싶다면서 루시드드림도 종종 꾸는 애인데 꿈에서도 그런 상황 있으면 깨고나서 진짜 자기자신이 한심하다면서 있지도 않을 일 기다리는게 정신병자같다고 죽고 싶다더라 하루종일 표정도 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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